“화내는 이경규…” 류승수, 아픈 사람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ft.공황장애) (‘나화나’) [Oh!쎈 리뷰]
박근희 2023. 9. 12.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류승수가 화내는 이경규를 대하는 방법을 언급했다.
이어 류승수는 "(경규 선배님이) 막 화를 낸다. 조용히 손 잡고 '약 하나 드세요'하면 된다. 그럼 좋아진다. 이런 분들에게 특효약은 고난이에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류승수가 화내는 이경규를 대하는 방법을 언급했다.
13일 전파를 탄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천호성 변호사가 출연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을 함께 되짚어 봤다.
이경규 사용법을 들었다는 류승수는 “공황장애 선후배다. 가끔 들리는 얘기로는 제작진에게 화를 낸다. 하지만 (공황자애) 동료로 봤을 때는 아픈 사람이다. 아프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화낼 일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승수는 “(경규 선배님이) 막 화를 낸다. 조용히 손 잡고 ‘약 하나 드세요’하면 된다. 그럼 좋아진다. 이런 분들에게 특효약은 고난이에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