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훈 골’ 한국 선제 득점, 미얀마에 전반 1-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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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미얀마에 전반 1골 차로 앞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3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리드했다.
전반전은 한국의 1-0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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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선홍호가 미얀마에 전반 1골 차로 앞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3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5분 만에 한국이 앞섰다. 왼쪽 측면에서 이태석이 크로스를 넘겼고 백상훈이 달려 들어오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얼리 크로스로 미얀마의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23분 정상빈이 라인 침투를 시도한 후 롱패스를 받아 재빨리 슈팅했지만 볼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4분 이태석의 크로스를 정상빈이 바이시클킥으로 처리하려 했지만 볼이 뒤로 흘렀다. 백상훈이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3분 뒤 정상빈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크로스를 날카롭게 넘겼지만 동료에게 닿지 않았다.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엄지성이 두 번 접는 동작으로 수비수를 속이고 땅볼 슈팅을 시도했지만,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전은 한국의 1-0 리드로 끝났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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