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정성호 딸, 국민체조 제안에 "너무 옛날 거" 팩폭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9. 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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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 딸이 아빠와 세대차이를 느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정성호와 오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주말 아침을 맞이해 오남매에게 국민체조를 제안했다.

그러나 오남매는 생소한 국민체조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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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 딸이 아빠와 세대차이를 느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정성호와 오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주말 아침을 맞이해 오남매에게 국민체조를 제안했다. 그러나 오남매는 생소한 국민체조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둘째 수애는 "너무 옛날 거"라며 "아무 노래나 바꿔서 체조했으면 좋겠다"고 팩트를 가했다.

이를 보던 내레이션 소유진은 "옛날 거라니. 나도 했는데"라고 웃음을 보였다. 최강창민 역시 "몸이 기억하고 있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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