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찾아 경찰들 흉기로 위협한 20대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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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미추홀구 주안역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경찰관들을 위협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여성은 경찰에 "오토바이를 왜 가져갔느냐"고 항의하며 흉기를 휘둘렀고, 지구대에 있던 경찰 2명이 삼단봉으로 흉기를 쳐서 떨어뜨렸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왜 흉기를 휘둘렀는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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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미추홀구 주안역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경찰관들을 위협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여성은 경찰에 "오토바이를 왜 가져갔느냐"고 항의하며 흉기를 휘둘렀고, 지구대에 있던 경찰 2명이 삼단봉으로 흉기를 쳐서 떨어뜨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왜 흉기를 휘둘렀는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414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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