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중국 현지에서 K-관광 세일즈 나선다
2023. 9. 12. 20:30
-베이징(9.13.)과 상하이(9.15.~17.)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임보라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9월 13일 베이징, 9월 15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가 개최됩니다.
우선 베이징 포시즌호텔에서는 한국의 9개 지자체와 여행사·호텔 등 64개 기관이, 베이징 여행사·온라인 여행 플랫폼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고 양국 여행업계 협력을 모색하는데요.
이후 15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에서는, 한중 관광업계 세미나를 비롯해 중국 MZ세대를 겨냥한 K-뷰티 체험 등 대규모 'K-관광 마케팅 행사'가 열립니다.
장미란 차관은 이 기간 베이징에서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양국 관광 분야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고, 베이징·상하이 로드쇼 현장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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