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우주항공특별법 국회통과 촉구 서명운동

홍정명 기자 2023. 9. 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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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최형두·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의원)은 '우주항공특별법 설치 국회 통과 촉구 서명운동'을 12일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우리나라 우주항공청은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연내 추진조차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이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330만 도민의 염원이며,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더 늦기 전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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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
국민의힘 최형두 경남도당 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최형두·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의원)은 '우주항공특별법 설치 국회 통과 촉구 서명운동'을 12일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우리나라는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위성 기술과 발사체 기술을 동시에 갖춘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되었고, 인도는 달 남극 착륙 성공으로 인도 경제의 미래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우주항공청 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나라 우주항공청은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연내 추진조차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이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330만 도민의 염원이며,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더 늦기 전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당은 "경남의 우주경제 시대를 위한 우주항공청 설치에 전국 700만 경남인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면서 "도민 여러분도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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