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센터 의성군 옛 금성여상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이 AI교육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AI교육을 위해 현 인공지능(AI)교육센터(의성 봉양중)의 이전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1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봉양중학교에 설치·운영 중인 AI교육센터는 교실 2칸 규모로 공간이 좁아 체험교육 등을 하기가 어렵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이 AI교육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AI교육을 위해 현 인공지능(AI)교육센터(의성 봉양중)의 이전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1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봉양중학교에 설치·운영 중인 AI교육센터는 교실 2칸 규모로 공간이 좁아 체험교육 등을 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경북교육청은 이 센터를 폐교인 의성군의 옛 금성여상으로 옮겨 2026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센터 이전 건립 추진 TF를 구성해 국내외 자료 조사, 타 시도 센터 견학, 사전 기획용역과 설계 기초자료 작성 등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12월까지 센터의 효율적인 공간 배치·구성 방안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공지능(AI)교육센터가 빅데이터, 챗GPT 등 미래 인공지능 사회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 인재 육성의 구심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경북의 모든 학생들이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AI교육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만 기념관 모금할래요"…'기부천사' 이영애, 발 벗고 나선 이유
- 백종원, 예산 상인에 또 분노…"공장 찍어내듯 음식 만들어"
- 오상진 김소영 부부, 5년 만에 둘째 임신…“15주차”
-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공개…우주 품은 독보적 IM HERO
- “女 연예인 아이폰만 쓰는데?” 얼굴 가린 뜻밖에 ‘여성’ 누군가 했더니
- 딸 같다더니... ‘돌돌이’로 여성 경리 가슴 추행한 사장 ‘집유’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군, 트럼펫 대회 1등…"아빠 이젠 응원해달라"
- ‘마약 7종 투약’ 유아인, 검찰 출석…구속영장 재청구 검토
- "엄마"…숨진 엄마 옆에 발견된 아이, 의식 되찾자 첫마디
- 신동엽 "이소라와 나는 아름다운 관계였다…멋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