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과한 보정에 '벽+책상'까지 휘어...잘생긴 애가 더하네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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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수 안손 로의 과한 보정이 들통났다.
지난 6일 안손 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손 로는 사진과 함께 "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 나는 내 라인에 머물러 있다. 그냥 언제나처럼 열심히 일하는 나일 것이다"라는 진지하고 멋진 글도 남겼다.
그러나 사진에서 안손 로의 옆에 있는 책상이 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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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홍콩 가수 안손 로의 과한 보정이 들통났다.
지난 6일 안손 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사진 속 부자연스러운 모습과 휘어진 책상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안손 로는 사진과 함께 "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 나는 내 라인에 머물러 있다. 그냥 언제나처럼 열심히 일하는 나일 것이다"라는 진지하고 멋진 글도 남겼다.
그러나 사진에서 안손 로의 옆에 있는 책상이 휘어있었다. 또한 귀가 비정상적으로 높았으며 머리 크기를 줄인 것인지 벽도 휘어 있었다. 이를 발견한 누리꾼이 그의 포토샵을 지적하며 "사진 편집의 달인이다", "열심히 하는 것이 사진 편집이냐"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안손 로는 그룹 미러의 멤버로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미러는 홍콩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그룹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솔로로 데뷔하면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손 로는 'We All Are(위 올 아)', 'Mr. Stranger(미스터 스트레인저)', 'Rumours(루머스)' 등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포토샵을 들킨 스타는 또 있다. 킴 카다시안이 지난 6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패션쇼 참석한 후 올린 사진에서 포토샵의 흔적이 발견됐다. 한 누리꾼은 킴 카다시안의 원본 사진을 가져왔고 "원본을 찾고 비교하기가 매우 쉽다"라면서 배, 팔, 허리, 가슴, 어깨, 턱 등 여러 신체 부위를 더 날씬해 보이도록 편집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4월에도 킴 카다시안은 사진 속 손가락에 포토샵을 한 것을 들켰고, 지난해에는 배꼽이 지워진 사진으로 포토샵을 지적당했다.
포토샵을 과하게 더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는 스타들에 대해 누리꾼은 "필요 없는 편집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아름다움의 기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안손 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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