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서 반도체 인재 확보...텍사스 A&M대 100만 달러 투자

송영두 2023. 9. 12.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 텍사스 A&M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00만 달러(약 13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텍사스 A&M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텍사스 A&M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대(UT)와도 파트너십을 체결, 현지 인력 양성 을 위해 370만 달러(약 49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인재 확보를 위해 텍사스 A&M대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00만 달러(약 13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사진=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갈무리)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 텍사스 A&M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00만 달러(약 13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텍사스 A&M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학부생 장학금, 대학원생 연구 프로그램 등에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는 미국 내에서 반도체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텍사스 A&M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내년에는 새로운 반도체 공장인 테일러 공장도 가동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대(UT)와도 파트너십을 체결, 현지 인력 양성 을 위해 370만 달러(약 49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