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서 반도체 인재 확보...텍사스 A&M대 1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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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 텍사스 A&M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00만 달러(약 13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텍사스 A&M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텍사스 A&M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대(UT)와도 파트너십을 체결, 현지 인력 양성 을 위해 370만 달러(약 49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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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텍사스 A&M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학부생 장학금, 대학원생 연구 프로그램 등에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는 미국 내에서 반도체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텍사스 A&M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내년에는 새로운 반도체 공장인 테일러 공장도 가동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대(UT)와도 파트너십을 체결, 현지 인력 양성 을 위해 370만 달러(약 49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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