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비치발리볼팀 전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일대는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감독은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가 맡았다.
감독을 맡은 김연 교수는 2002년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에 선수로 참가했고 당시 우리나라 팀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경일대는 지난 2021년에 대구 ·경북 대학 중 유일하게 여자배구부를 창단하면서 대학 최초로 비치발리볼팀도 창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감독은 전문스포츠학부 김연 교수가 맡았다.
선수는 현재 경일대 여자 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은(스포츠학과 4학년)·이호빈(4학년)·김세연(4학년)·전하리(1학년)씨다.
감독을 맡은 김연 교수는 2002년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에 선수로 참가했고 당시 우리나라 팀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비치발리볼팀은 오는 16일 출국해 19일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팀은 18일 추첨으로 결정된다.
김연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비치발리볼의 위상을 한 번 더 끌어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는 지난 2021년에 대구 ·경북 대학 중 유일하게 여자배구부를 창단하면서 대학 최초로 비치발리볼팀도 창단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오은영 “대장암 진단, 하늘 무너지는 줄”…억울했던 ‘그때’ 고백한 이유
- ‘최민환 폭로’ 율희, 유튜브에 첫 심경…“용기 얻었다”
- 한달 식비만 2천만원…“이렇게 많이 먹다간?” 먹방 스타, 몸에 진짜 문제 없나
- 화영 “티아라 멤버들 왕따·폭행·폭언 다 사실”…12년 만에 입 열었다
- “양쪽 가슴 다 없다”…유방암 걸려 절제한 女, 상의 탈의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