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어린 딸과 또래처럼 보여...여전한 동안 미모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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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는 '딸바보'면서 '사랑꾼'이었다.
기무라 타쿠야(50)가 지난 4일 아내 쿠도 시즈카(53)의 공연에서 딸 2명과 함께 포착됐다.
도쿄에서 열린 쿠도 시즈카의 마지막 투어에 기무라 타쿠야와 딸이 참석해 응원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아내는 물론이고 딸들의 일에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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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일본의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는 '딸바보'면서 '사랑꾼'이었다.
기무라 타쿠야(50)가 지난 4일 아내 쿠도 시즈카(53)의 공연에서 딸 2명과 함께 포착됐다. 그는 선글라스로 멋을 냈으며 어린 딸들에 뒤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보였다.
도쿄에서 열린 쿠도 시즈카의 마지막 투어에 기무라 타쿠야와 딸이 참석해 응원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어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톱배우다운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딸 코코미와 코우키도 아버지 기무라 타쿠야와 비슷한 착장으로 스타 부녀의 스타일을 보였다. 이날 기무라 타쿠야가 직접 운전해 딸들을 데려다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에) 기무라 타쿠야, 장녀 코코미, 차녀 코우키가 참석했다. 3명이 나란히 앉아 있었고 엄마의 모습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라면서 "공연에 몰입해 놀라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팬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공연 끝나기 직전에 몰라 뒤로 나가려고 했는데 일어선 3명을 보고 관객이 알아채 작은 비명도 들렸다"라고 덧붙였다.
기무라 타쿠야는 아내는 물론이고 딸들의 일에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가족이 다 함께 나선 적은 거의 없어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가족이 모여 공공장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꽤 드문 일이다.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가족을 '팀'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쟈니스 사무소 그룹 SMAP 출신 배우이자 가수다. 그는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잠자는 숲' 등에 출연하면서 일본 현지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성우를 맡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기무라 타쿠야, 코코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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