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버스 오브 코스모' 日아베마 팬미팅 성료…글로벌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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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엔싸인이 지난달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를 발매한 뒤 처음으로 진행한 일본 공식 행사다.
엔싸인은 엔딩곡으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웜홀: 뉴 트랙(Wormhole: New Track)' 무대를 선보였으며, 향후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엔싸인은 최근 국내에서 데뷔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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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2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싸인은 최근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엔싸인 재팬 스페셜 팬미팅 '버스 오브 코스모' 프로듀스드 바이 아베마(n.SSign JAPAN SPECIAL FANMEETING 'BIRTH OF COSMO' produced by ABEMA)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엔싸인이 지난달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를 발매한 뒤 처음으로 진행한 일본 공식 행사다. 엔싸인은 다채로운 무대를 비롯해 게임, 토크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먼저 '하이어(Higher)', '뷰티풀(Beautiful)'로 오프닝을 연 엔싸인은 이후 '스파이스(SPICE)', '바운스!(BOUNCE!)', 'Woo Woo (이게 말이 돼?)', '필요해(Need U)', '솔티(Salty)' 등의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또 중간중간 이미지 게임, 2배속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코너와 토크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엔싸인은 엔딩곡으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웜홀: 뉴 트랙(Wormhole: New Track)' 무대를 선보였으며, 향후 일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엔싸인은 최근 국내에서 데뷔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 21만260장을 기록한 데 이어 20만7227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5위에 등극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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