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 함은정·최종현, 단양 3대 패러글라이딩 도전

손봉석 기자 2023. 9. 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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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이 단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오는 1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3회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펼쳐지는 함은정과 최종현의 세 번째 여행 이야기가 그려진다.

방송에서 아침부터 숙소를 나선 함은정과 최종현은 단양 3대 관광 명소인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도전한다. 오직 최종현의 권유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에 도착한 함은정은 생각보다 높은 위치에 떨려 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최종현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 SNS 감성(?) 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그녀에게 들려주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를 쓴다. 그렇게 겁(?)을 물리친 함은정은 인증 샷 촬영에 행복해하며 최종현과 함께 절대 잊지 못할 단양의 추억을 남겨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시작되고 함은정과 최종현은 바람과 하늘을 잔뜩 느끼며 단양의 풍경을 즐긴다. 하지만 함은정에게 든든미를 뽐낸 최종현이 “누나 살려줘”라며 이내 무서움을 호소한다고.

함은정은 최종현에게 “(앞으로) 말 잘 들을게”라며 고마워하는 등 극과극 반응을 선보인다. 극과극 상황 속 이들 사이에 어떠한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정반대의 여행 스타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패러글라이딩 체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뮤직인더트립’은 오는 14일 오후 5시 10분에 3회가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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