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우체국, ‘위기 가구 발굴’ 협약 외
[KBS 청주]청주시와 청주우체국, 서청주우체국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사정이 밝은 집배원이 청주시가 선정한 위기 의심 가구에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배달하며 실거주 여부와 생활 실태를 점검해 알리면 청주시는 그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보은 방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 보은의 과수 거점 산지 유통센터를 방문해 사과 수확과 출하 현황, 선별 과정 등을 살펴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추석을 맞아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가 관리를 위해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교육청, 초·중·고 스마트기기 보급
충청북도교육청이 다음 달 말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게 스마트기기를 무상 보급합니다.
학생들은 이 기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 수업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자기주도 학습 등에 활용하게 됩니다.
바이오세라믹 테크노베이터 오송에 개소
바이오 기업의 생산과 품질 검사를 돕는 바이오 세라믹 테크노 베이터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시설은 16,000㎡ 부지에 기업 입주 공간과 품질 평가, 생산 장비 94종을 갖췄으며 기존 융합 바이오 소재 센터 등과 연계해 연구부터 인증 평가까지 전 주기 기업 지원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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