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황리에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경북 울진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가 최근 연호공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지고 올해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내 군부에서 울진군이 유일하게 진행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경북 울진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2023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가 최근 연호공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지고 올해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내 군부에서 울진군이 유일하게 진행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연 부문에 11개 팀이 참석해 댄스 공연과 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비공연 동아리와 지역단체 는 만들기 체험, 청소년 인권 퀴즈 풀기, 먹거리 체험,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특색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청소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 돌려차기 보고 범행 계획" 신림 등산로 살인, '혐오의 재생산'이었다
- 김정은-푸틴, 로켓 발사하는 보스토니치 우주기지에서 만나나
- 김정은·푸틴 '밀착'에 대통령실 "러시아, 책임있게 행동해야"
- 2분기 기업 성장성·수익성 지표 일제 하락
- '단식 13일' 이재명, 檢 다시 출석…"오늘은 증거 제시하나 보겠다"
- 군인권센터 "국방부장관 사의표명? 해병대 수사 외압 '증거인멸' 아닌가"
- 화물연대 "지금이 바로 지입제 폐지의 최적기"
- 홍준표, 차기 국방장관 겨냥 "정당 출신 국방장관 안돼"
- 민주당 '탄핵' 만지작에 이종섭 국방 선제 사의표명
- KBS 이사회, 출석 6인 전원 찬성으로 김의철 사장 해임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