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허위 인터뷰 의혹' 현안질의, 야당 불참에 파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 관련 국회 소관 상임위의 현안질의가 여야 대치로 파행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20여 분 만에 회의는 끝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 관련 국회 소관 상임위의 현안질의가 여야 대치로 파행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20여 분 만에 회의는 끝났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여야 간사가 합의하지 않았다며 안건 상정은 보류했지만, 허위 인터뷰 의혹으로 이른바 '대선 공작 게이트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회의 소집 요구는 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언론의 특정 보도를 국회에서 트집 잡겠다는 국민의힘의 요구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먹어서 응원' 공무원들, 한 달간 수요일마다 수산물 점심
- 사학재단 이사장 아내, 자녀 '벌 청소'에 교사 신고...무혐의 처분
-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추정 학부모 가게 "가맹계약 해지"
- 정유정 추가 입건...10대에게 채팅 "산에서 만나자"
- '사과부터 달걀까지'...아시아 최고 '서울 물가'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 원 선고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잠시 후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현장영상+] 김영선 "살인자와 같은 버스 타다 내렸다고 누명 쓴 격"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