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관 공사하던 작업자 2명 매몰...1명 사망·1명 부상
김태원 2023. 9. 12. 19:42
오늘(12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신내동에서 배수관 공사를 하던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부 50대 남성이 숨졌고, 다른 50대 남성도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2m 깊이 구덩이서 배수관을 보수하다가 옆에 쌓인 흙더미가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