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6살 안 믿기는 '완벽 민낯'...잡티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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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56)가 반려묘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12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반려묘 '춘식이'와 보내는 일상 사진과 짧은 글을 게시했다.
김희애는 "요즘 근황, 춘식이 엄마.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일상을 가득 채워주는 우리 집 냥이에요"라며 "춘식이가 단잠을 깨워도 그저 사랑스러운 집사의 삶"이라고 덧붙였다.
김희애는 반려묘 '춘식이'를 살포시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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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김희애(56)가 반려묘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12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반려묘 '춘식이'와 보내는 일상 사진과 짧은 글을 게시했다.
김희애는 "요즘 근황, 춘식이 엄마. 평화로운 제주에서의 일상을 가득 채워주는 우리 집 냥이에요"라며 "춘식이가 단잠을 깨워도 그저 사랑스러운 집사의 삶"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애가 캡션에 단 해시태그도 눈길을 끈다. 그녀는 '냥집사', '춘식이는 이불 정리 면제', '귀여우니까'라고 짧은 단어를 이어 붙이며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연신 드러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김희애의 미모였다. 올해 56세를 맞이한 김희애는 반백살의 나이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비인간적인 미모를 겸비한 김희애는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안대를 이마에 걸친 채 흐트러진 머리카락으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애는 반려묘 '춘식이'를 살포시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따뜻한 오후의 햇살과 포근한 이불 속의 김희애는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긴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더 문'에 출연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애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며, 영화 '데드맨'과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을 마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김희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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