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의철 KBS 사장 해임안 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KBS 이사회가 제청한 사장 해임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저녁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KBS 이사회에서 제청한 KBS 김의철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KBS 이사회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의철 사장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여권 추천 이사들은 지난달 28일 김의철 사장 해임 제청안을 긴급 안건으로 제출했고, 지난달 30일 정기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해임 제청안을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KBS 이사회가 제청한 사장 해임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저녁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KBS 이사회에서 제청한 KBS 김의철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KBS 이사회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의철 사장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습니다.
야권 추천 이사 5명은 김 사장 해임이 부당하다며 표결 직전 퇴장했고, 여권 추천 이사 6명이 표결에 부쳐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초중고 내내 맞았어요”…학교 가는 게 두려운 학생들
- 유병호 총장, 못 팔겠다 소송 냈다 패소…어떤 주식이기에?
- ‘통곡의 모로코’ 골든타임 지나가…국왕 호화생활 비판도
- 외국인 노동자 체불 한해 천억 원대…“구제절차 개선해야”
- “부르르 떨며 넘어져”…‘흉기 위협’ 운전자 마약 양성
- “내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아”…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 [오늘 이슈]
- 심봤다 아닌 ‘뽕’ 봤다?…야산 파헤치니 마약이
- 리비아에 이게 무슨 일…강력한 폭풍에 2천 명이 사망? [오늘 이슈]
- 벌초 대행 인기…‘예약 폭주’ 조기 마감
- 퇴근 후 운동하던 경찰관들, 쓰러진 시민 작전하듯 구했다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