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계속해서 피어, 나는’…24회 제주여성영화제 내일 개막
[KBS 제주] [앵커]
척박한 문화 환경 속에서 오랜 시간 멈추지 않고 달려온 제주여성영화제가 어느덧 24회째를 맞습니다.
내일 영화제가 막을 올리게 되는데요,
이번 영화제 이모저모 알아보죠,
윤홍경숙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올해 여성영화제만의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면?
[앵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계속해서 피어, 나는'이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앵커]
올해 영화제에선 엄선된 총 16개 나라의 영화 40편을 상영한다고요.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나요?
[앵커]
영화제에서 관심을 모으는 작품들이 많겠지만, 이번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과 피날레를 장식하는 폐막작이 궁금한데요?
[앵커]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작품 중 제주를 배경으로 하거나 제주 출신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 있다면?
[앵커]
이번 영화제는 5개의 섹션으로 운영하게 되는데요,
이 가운데 제주여성영화제가 선택한 올해의 '특별한 시선'은 무엇입니까?
[앵커]
부대 행사로는 감독과의 대화, 스페셜 토크, 집담회 등 토크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했다고요?
[앵커]
단편 경선 '요망진당선작'엔 올해만 약 300편이 출품했죠.
그중 10편이 본선에 올랐는데, 특별한 심사 기준이 있다면?
[앵커]
본 영화제에 앞서 지난달 '제주씨네페미학교'에서 상영작들을 분석했어요.
'장소'를 주제로 진행했는데, 여성과는 어떤 교집합이 있는지?
[앵커]
2000년부터 매년 영화제가 이어져오고 있는데, 올해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우리 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고요,
내일 개막하는 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랍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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