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러시아 무비자 단체관광 본격 재개‥전담 여행사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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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민의 러시아행 무비자 단체관광을 전담할 여행사들을 지정하며 인적 교류 확대에 나섰습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오늘 러시아 단체 무비자 관광을 대리할 중국 여행사 268곳을 1차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2000년 2월 무비자 단체관광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5∼50명 규모의 양국 단체 관광객은 사전 절차를 밟은 뒤 비자 없이 상대국을 방문해 최대 15일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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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민의 러시아행 무비자 단체관광을 전담할 여행사들을 지정하며 인적 교류 확대에 나섰습니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오늘 러시아 단체 무비자 관광을 대리할 중국 여행사 268곳을 1차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문화여유부는 "'중러 단체여행 비자 협정' 관련 규정에 따라 중러 양국의 우호적인 협상을 거쳐 발표한 명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2000년 2월 무비자 단체관광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5∼50명 규모의 양국 단체 관광객은 사전 절차를 밟은 뒤 비자 없이 상대국을 방문해 최대 15일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411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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