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텍사스 A&M대에 100만달러 투자…"반도체 인재 확보"

김기훈 2023. 9. 12.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A&M대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0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한다.

12일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텍사스 A&M대는 이 같은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텍사스 A&M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도 지리적으로 가깝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대(UT)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인력 양성 등을 위해 총 370만달러(약 49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美 텍사스 A&M대에 100만달러 투자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A&M대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0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한다. 2023.9.12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A&M대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10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한다.

12일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텍사스 A&M대는 이 같은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학부생 장학금, 대학원생의 연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미국 내 반도체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텍사스 A&M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도 지리적으로 가깝다. 또 내년에는 새로운 반도체 공장인 테일러 공장도 가동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대(UT)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인력 양성 등을 위해 총 370만달러(약 49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