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에서 일하는 거 어때?"…'면접 성폭행' 8개월 전 경고

김지영 2023. 9. 12.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허위 구인 광고로 10대 재수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8개월 전 같은 장소에서 유사한 수법의 피해를 경고하는 글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부터 8개월이 흐른 뒤 지난 8일 A 씨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글을 더 쓰게 될 줄은 몰랐다"며 지난 4월 부산에서 스터디카페 알바 면접을 보러 갔다 성폭행을 당한 재수생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