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자우림 김윤아 비판..."개념 없는 개념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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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최근 자우림 멤버 김윤아 씨가 자신의 SNS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적은 걸 두고,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2일)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 어떤 밴드의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후에 지옥이 생각난다고 얘기한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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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최근 자우림 멤버 김윤아 씨가 자신의 SNS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적은 걸 두고,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2일)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 어떤 밴드의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후에 지옥이 생각난다고 얘기한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결국 따돌림이나 낙인찍기, 자기들끼리 이권 나눠 먹기 카르텔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생각한다며 노사연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 부친 빈소를 방문했다고 집단 따돌림을 당해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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