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추석연휴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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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여 일간 추석 당일(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 공간"이라며 "황금연휴 기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다누리센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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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여 일간 추석 당일(오후 1시 개장)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단양 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 문을 연 이후로 현재까지 30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단양의 관광 산업을 견인해오고 있다.
아쿠아리움은 2012년 건축 전체면적 1만 4397㎡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누리센터 내 별별스토리관, 다누리도서관, 4차원(4D)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크고 작은 수조 118개에는 단양강 토종물고기를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등 모두 234종 2만 3000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남한강 귀족인 천연기념물 황쏘가리와 중국에서 건강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최고 보호종 홍룡을 비롯해 아마존 거대어 피라루크 등 해외 민물고기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돼지코거북, 알비노 펄가오리, 모오케 등 34종 168마리의 희귀생물과 양서파충류관, 수달전시관 등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650t 규모의 아치 형태 수조는 철갑상어를 비롯해 단양강에서 살고 있는 쏘가리·모래무지 등 모두 12종 30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 코스다.
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자 수중생태 체험 공간"이라며 "황금연휴 기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다누리센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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