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의원 "굴포공원 활용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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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예산]예산군의회 홍원표 부의장이 굴포공원에 대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홍 의원은 굴포공원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계획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 추진과 함께 관리청과도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제안하고, 네비게이션과 각종 인터넷 포털에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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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예산]예산군의회 홍원표 부의장이 굴포공원에 대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 의원은 11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하늘에서 굴포공원을 찍은 사진을 보면 공원 양쪽에 천이 흐르고 삼각형 모양의 마치 외계인이 만들어놓은 것 같은 멋진 모양을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막상 굴포공원을 찾아가기 위해 인터넷이나 네비게이션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공원 입구방향에 안내판 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굴포공원은 지난 2020년 예산군 신암면과 당진시 합덕읍 일원의 홍수를 예방하고 하천을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삽교천 합덕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조성된 하상공원으로 그 면적은 9만 3314㎡로 축구장 약 13개 크기다.
특히 해당 지역은 친수 및 복원구역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하상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대가 높아 많은 비에도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
이날 홍 의원은 굴포공원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활용방안을 계획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 추진과 함께 관리청과도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제안하고, 네비게이션과 각종 인터넷 포털에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예산군의회는 11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조례안 등 17건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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