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광안리서 환경정화

지난 10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14지역 내 여성클럽인 장미클럽, 정림클럽, 레전드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14지역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14지역(위원장 이준우) 여성클럽인 장미클럽(회장 김애금), 정림클럽(회장 이미진), 레전드클럽(회장 윤순노)과 각 클럽 회원 40여명은 지난 10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부산지구 이형모 총재와 14지역 이 위원장도 봉사를 같이 했다. 이형모 총재는 휴일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각 지역과 각 클럽은 매년 환경정화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봉사단체이며, 현재 부산에는 회원이 7000명 정도가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