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물류협회 "2030 부산엑스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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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부산항만물류협회가 응원합니다."
부산항만물류협회는 이정행 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한 부산항만물류협회 이 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가 질곡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산항 북항인 만큼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성공적 유치로 세계적인 해양문화도시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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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물류협회는 이정행 회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부산항 항만물류인들이 주축이 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고 부산항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부산항만공사에서 기획해 지난 7일 처음 시작됐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기관 2곳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참여한 부산항만물류협회 이 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가 질곡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산항 북항인 만큼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성공적 유치로 세계적인 해양문화도시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부산항만연수원(최재준 원장)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김규경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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