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선발 미드 낙점...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평가전 2경기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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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평가전 2일차 선발로 낙점됐다.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2일차 대한민국 대 대만의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이 선발을 공개했다.
평가전 2일차를 맞는 한국은 오늘도 전체적인 팀 호흡과 밴픽 수행능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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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평가전 2일차 선발로 낙점됐다.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2일차 대한민국 대 대만의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이 선발을 공개했다.
이날 한국은 '제우스' 최우제(T1)-'카나비' 서진혁(JDG)-'페이커' 이상혁(T1)-'룰러' 박재혁(JDG)-'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어제 베트남전에 미드로 '쵸비' 정지훈의 출전에 이어 오늘은 '페이커' 이상혁이 미드로 출전하는 것.
평가전 2일차를 맞는 한국은 오늘도 전체적인 팀 호흡과 밴픽 수행능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대표팀은 6인의 선수와 김정균 감독, 그리고 이재민-김동하 분석관이 합류해 정식정목 첫 금메달을 노린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시범종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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