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아내와 극단선택하려 했다"‥80대 남편 자살방조 혐의 구속
이혜리 2023. 9. 12.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극물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알츠하이머병 아내의 80대 남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알츠하이머병을 앓던 70대 여성이 독극물을 먹고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함께 있던 80대 남편을 자살방조혐의로 긴급 체포해 어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2차 조사 종료‥이 시각 수원지검
- 국힘 "JTBC·MBC·KBS 관련 인사 전원 불러 질의해야"‥민주당 "언론 길들이기"
- 김기현 여당 대표, 자우림 김윤아 '오염수 규탄'에 "개념 없는 연예인"
- KT, 9월 통신요금 잘못 청구‥"결제 취소 등 조치 중"
- 홍콩서 라이브 방송하던 한국 여성 성추행‥40대 가해자 오늘 체포돼
- 이준석 "총선 후 보수 절멸 올 수도‥尹 변화 없으면 자괴감 들 것"
- 배드민턴 치던 경찰들 '우르르'‥"남편이 죽는구나 싶었는데‥"
- '냉장고 영아 사건' 엄마 또 임신‥"남편 피임 안 하나? 무관심에 화나"
- "아이 손이 친구 뺨 맞은 건데 인민재판"‥학부모 입장문에 '발칵'
- 중대범죄 피의자 '머그샷' 강제 공개법, 법사위 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