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호 민간정원 '휴심정' 현판식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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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호 민간정원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이 개최된다.
12일 미래엘앤디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광주 광산구 도천동 휴심정에서 '우리들의 정원, 휴심정'이라는 주제로 시 1호 민간정원 지정 기념 현판식이 열린다.
현판식 후에는 '대전환시대, 정원선도도시 광주비전 및 미래구상'을 주제로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박사의 기조 발제와 광주시의회 박필순 기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정책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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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시 제1호 민간정원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이 개최된다.
12일 미래엘앤디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 광주 광산구 도천동 휴심정에서 '우리들의 정원, 휴심정'이라는 주제로 시 1호 민간정원 지정 기념 현판식이 열린다.
현판식은 미래엘앤앤디가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후원한다.
AI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정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남대학교기술지주, 인공지능융합사업단과 '광주시 스마트정원 및 조경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도 맺는다.
현판식 후에는 '대전환시대, 정원선도도시 광주비전 및 미래구상'을 주제로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박사의 기조 발제와 광주시의회 박필순 기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정책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휴심정은 4월 광주시 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이래 월 평균 2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콘서트와 정원 문화 전파를 위한 지역민 대상 강연, 부부 대상 야외결혼식 지원 사업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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