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스웨덴 외교장관과 전화통화 "부산박람회 지지 등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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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스웨덴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현안 협력과 부산박람회 지지 등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은 오늘 오후 토비아스 빌스트룀 스웨덴 외교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반도 정세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역 정세와 안보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지속가능한 삶과 인류를 위한 기술 등을 부제로 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스웨덴의 지지를 요청하는 등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해나가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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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스웨덴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현안 협력과 부산박람회 지지 등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은 오늘 오후 토비아스 빌스트룀 스웨덴 외교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반도 정세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역 정세와 안보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빌스트룀 장관은 이번에 한반도 특사와 국제 사이버 이슈 특사를 임명하게 되었음을 설명하였고, 한반도 평화와 사이버안보 위협 대응에 있어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박 장관은 스웨덴의 특사 임명을 환영하며, 스웨덴의 NATO 가입 노력도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하고 앞으로 양국 간 양·다자 안보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속가능한 삶과 인류를 위한 기술 등을 부제로 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스웨덴의 지지를 요청하는 등 국제무대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해나가자고 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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