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11일간 의정활동 돌입

정민지 기자 2023. 9.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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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4건의 건의안을 비롯해 윤정희(국민의힘·나 선거구) 의원의 교권회복 촉구, 한형신(국민의힘·라 선거구) 의원의 태극기 게양 활성화 등 2건의 5분 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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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사진=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대전 유성구의회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4건의 건의안을 비롯해 윤정희(국민의힘·나 선거구) 의원의 교권회복 촉구, 한형신(국민의힘·라 선거구) 의원의 태극기 게양 활성화 등 2건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도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1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하는 등 의정활동이 예정돼 있다.

송봉식 유성구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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