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사이트] “3억 불 지원·한중일 회의 추진”…G20 평가는?

김도엽 2023. 9. 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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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세안과 G20으로 이어진 다자 정상회의가 지난주 마무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후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중국, 일본과의 3국 정상회의 재개를 위한 외교전을 펼쳤는데요,

뉴스인사이트 오늘은 우리 외교 현안 얘기입니다.

김도엽 해설위원 나와 있습니다.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의 역할이 강조됐다고 하는데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관련한 지원금 얘기와 관련이 있는 거겠지요?

[앵커]

구체적으로 어디에, 얼마나 기금을 지원하기로 한 거죠?

[앵커]

사실, 우리로서 현안 중 하나가 중국, 일본과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G20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졌나요?

[앵커]

방금 한중일 정상회의라고 하셨지만, 이번 G20에서는, 우리가 한일중 정상회의라고 공식적 표현을 했던 게 이슈가 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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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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