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자원순환시설서 불…남원 버스 사고로 6명 다쳐
안승길 2023. 9. 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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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 오전 11시 20분쯤 전주시 전미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과 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 8천9백여만 원을 낸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3시 45분쯤엔 남원시 식정동 한 도로에서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가 정차해 있던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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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12) 오전 11시 20분쯤 전주시 전미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과 시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 8천9백여만 원을 낸 뒤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3시 45분쯤엔 남원시 식정동 한 도로에서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가 정차해 있던 화물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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