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장 없는 광주…11월 북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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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는 광주광역시에 운전면허시험장이 들어섭니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늘(12 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1 호 공약인 '광주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한 예산 확보와 토지 매입 등 절차가 순조로워 오는 11월에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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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는 광주광역시에 운전면허시험장이 들어섭니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늘(12 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1 호 공약인 '광주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한 예산 확보와 토지 매입 등 절차가 순조로워 오는 11월에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328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 북구 삼각동 418번지 일원에 연면적 4만 210㎡ 규모로 세워집니다.
이 의원은 "전체 토지면적 86%의 토지 매매 계약이 완료됐다"며 "광주시에 지난 1일 신청한 실시계획 인가 승인절차가 마무리되면 11월 말 착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오는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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