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부터 훈련 시작하더라”…카르바할이 뽑은 최고의 동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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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카르바할이 함께 뛴 동료 중 최고의 선수 3명을 꼽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르바할은 인터뷰에서 최고의 동료 3명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라고 답했다.
호날두부터 라모스,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까지 레알의 역사를 빛낸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 중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호날두, 라모스, 모드리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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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다니엘 카르바할이 함께 뛴 동료 중 최고의 선수 3명을 꼽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르바할은 인터뷰에서 최고의 동료 3명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너에게 무언가를 말해준다면 무조건 오감을 활용해서 주의를 기울여라. 그리고 전부 받아 적어라”라고 강조했다.
카르바할은 레알의 베테랑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3년 레알 입단 이후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3회를 거머쥐며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함께 뛴 동료들의 면면도 뛰어나다. 호날두부터 라모스,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까지 레알의 역사를 빛낸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 중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선수는 호날두, 라모스, 모드리치였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카르바할은 “이들은 항상 아침 6시에 훈련장에 도착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잔인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더불어 모드리치는 작은 나라를 월드컵 결승에 올려놓은 인물이기도 하다”라며 세 선수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세 선수 중 레알에 남은 선수는 모드리치 뿐이다. 호날두와 라모스는 각각 2018년과 2021년에 레알을 떠났다. 카르바할과 모드리치 역시 레알과 함께할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폭넓은 경험으로 올시즌 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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