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방콕·불라칸·마카오 추가 공연 확정
윤기백 2023. 9.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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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태국, 필리핀, 마카오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세븐틴 공식 SNS에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아시아'가 오는 12월 23일 태국 방콕(라차망갈라 국립 경기장), 2024년 1월 13일 필리핀 불라칸(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1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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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아시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태국, 필리핀, 마카오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세븐틴 공식 SNS에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아시아’가 오는 12월 23일 태국 방콕(라차망갈라 국립 경기장), 2024년 1월 13일 필리핀 불라칸(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1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라고 공지했다.
세븐틴은 이로써 이번 투어를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 18회 공연에 걸쳐 팬들을 만나게 됐다. 올 가을 컴백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투어 확대 소식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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