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서울서 농협과 ‘장수사과’ 판촉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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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최근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경준), 농협 등과 함께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장수사과 판촉전'을 열고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와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 곽점용 장수 장계농협 조합장, 정영선 NH농협 장수군지부장, 박경준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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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최근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경준), 농협 등과 함께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장수사과 판촉전’을 열고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장수에서 생산한 ‘홍로사과’의 우수성을 알려 도시 소비자를 확보하고 사과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와 김용준 장수농협 조합장, 곽점용 장수 장계농협 조합장, 정영선 NH농협 장수군지부장, 박경준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장수사과 100박스 한정 할인판매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명품 과일 ‘장수사과’는 9월초부터 수확해 전국으로 출하되고 있다. 해발 500m 이상의 고원 지역에서 재배돼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 군수는 “고품질 ‘장수사과’를 도시민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장수군 농산물 판매율이 상승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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