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쿤타 리얼 레게 뮤직 본업으로 전환 선언 2곡 싱글 ‘레게 뮤직’ 전격 발매

손봉석 기자 2023. 9. 12. 18: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자레코드



사자레코드의 대표 뮤지션 스컬과 쿤타가 본업인 레게뮤직으로 전환을 선언하는 리드싱글 ‘레게 뮤직‘을 12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 한다.

한국레게의 살아있는 전설 ‘스컬’은 2003년부타 스토니스컹크, 스컬&하하 등으로 다양한 레게 뮤직을 선보이며 레게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대표 뮤지션이다.

쿤타 역시 쿤타앤뉴올리언스 , 루드페이퍼 등으로 한국 레게 씬의 아이콘으로 활동 쇼미더머니 이후 스컬의 회사 사자레코드와 함께 하게 된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두 뮤지션이 오랜만에 자신들의 음악적 원류인 ‘레게’로 회귀를 선언한 이번 싱글에는 총 2곡이 수록된다.

전통 레게 사운드을 구현한 ‘레게 뮤직’ 댄스홀 리듬을 적극 차용한 ‘스토니 프리스타일’ 두 곡으로 한국 레게 뮤직의 중추인 두 뮤지션의 현란한 멜로디를 확인 할 수 있다 .

한국레게의 진취적인 성과가 잘 담긴 이번 싱글을 필두로 본격적인 레게 음반을 낼 계획인 스컬&쿤타의 새로운 싱글 ‘레게뮤직’은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