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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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11일 본점에서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함양농협은 30명의 조합원 자녀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30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에 주력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실버대학과 주부대학 운영, 불우이웃돕기 쌀·반찬 나눔 행사, 하나로여성산악회·나누미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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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육성과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 확대”
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11일 본점에서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함양농협은 30명의 조합원 자녀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 3000만원을 지원했다.
함양농협은 2007년부터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모두 5억1000여만원을 지원했다. 투명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 창출로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 조합원과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선욱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게 만드는 든든한 역군이 돼 달라”며 “앞으로도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 확대로 복지사업과 우수인력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에 주력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실버대학과 주부대학 운영, 불우이웃돕기 쌀·반찬 나눔 행사, 하나로여성산악회·나누미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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