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첫 우리집
2023. 9. 12. 18:18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성북구에 사시는 강수진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대학생 아들 둘을 둔 50을 바라보는 엄마입니다. 요 며칠 이삿짐을 싸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요. 아파트 청약이 당첨돼서 내일 남양주로 이사 가거든요. 결혼 후 처음으로 우리 집이 생긴 게 지금도 꿈만 같네요. 그동안 조그마한 셋방 집에서 불평 한마디 없이 잘 자라준 아들들과 묵묵히 직장과 집밖에 모르고 살아온 남편이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밤에 잠이 잘 오려나 모르겠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강수진 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그동안 가족 사랑이 버팀목인 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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