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데뷔곡 '센서티브' 뮤비 티저 공개…'의문의 시니어' 정체에 관심UP

김원겸 기자 2023. 9.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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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Loossemble)의 새로운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루셈블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 '루셈블' 타이틀곡 '센서티브'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센서티브' 뮤직비디오가 루셈블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진 만큼,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루셈블은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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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셈블 첫 앨범 타이틀곡 '센서티브' 뮤직비디오 티저. 제공|씨티디이엔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루셈블(Loossemble)의 새로운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루셈블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앨범 '루셈블' 타이틀곡 '센서티브'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상엔 의문의 시니어 두 사람이 등장한다. 두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올드카를 몰고 어딘가를 향하고, 여기에 기대감을 자아내는 톡톡 튀는 멜로디가 흥겹게 흘러나오며 티저 영상이 막을 내린다.

독특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첫 뮤직비디오 티저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센서티브' 뮤직비디오가 루셈블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진 만큼,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루셈블은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 활동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센서티브' 외에도 앨범의 문을 여는 '인트로 : 서칭 포 데어 프렌즈'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여덟 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센서티브'는 캐치하면서도 펑키한 톱라인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소녀들의 특별하면서도 빛나는 진취성을 표현했다. '센서티브'는 영어 버전까지 수록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루셈블은 '루셈블'을 발매와 동시에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하는 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미국 투어를 마친 후 한국에 돌아와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한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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