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검진으로 사직 NC전 결장한 구드럼, 햄스트링 단순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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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이 오른쪽 햄스트링 단순염증 소견을 받았다.
구드럼은 12일 사직 NC전을 앞두고 허벅지 근육통 불편 문제로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이날 하루 결장한다.
롯데 관계자는 검진을 마친 구드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우측 햄스트링 단순염증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드럼은 만성적인 무릎 부상으로 출전에 어려움을 겪은 기존 외국인 타자 렉스를 대신해 롯데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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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이 오른쪽 햄스트링 단순염증 소견을 받았다.
구드럼은 12일 사직 NC전을 앞두고 허벅지 근육통 불편 문제로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이날 하루 결장한다.
롯데 관계자는 검진을 마친 구드럼의 건강 상태에 대해 “우측 햄스트링 단순염증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드럼은 9월 7경기 타율 0.250, 3타점으로 부진하다. 통산 타율 역시 0.263으로 좋지 못하다. 무엇보다 아직 KBO리그 1호 홈런을 신고하지 못했다.
구드럼은 부진한 타격감을 준수한 수비력으로 보완하는가 싶었으나, 최근 실책이 급격히 늘어나며 팀 내 최다 실책(11개)을 기록 중이다.
구드럼은 만성적인 무릎 부상으로 출전에 어려움을 겪은 기존 외국인 타자 렉스를 대신해 롯데가 영입했다. 하지만 구드럼 역시 고질적인 허벅지 근육통 문제를 안고 있어 경기 출전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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