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농구 대표팀에 KBL 연고선수 3명·장신선수 1명

김희준 기자 2023. 9.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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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12명의 선수 가운데 KBL 연고선수 3명, 장신선수 1명이 발탁됐다.

김민재, 김태인, 에디 다니엘(이상 용산고)은 모두 서울 SK 연고 선수고, 김민기(송도중)는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출신이다.

현재 KBL에는 총 43명의 연고 선수가 등록돼 있다.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은 만 10~15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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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L 로고.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12명의 선수 가운데 KBL 연고선수 3명, 장신선수 1명이 발탁됐다.

김민재, 김태인, 에디 다니엘(이상 용산고)은 모두 서울 SK 연고 선수고, 김민기(송도중)는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출신이다.

현재 KBL에는 총 43명의 연고 선수가 등록돼 있다.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은 만 10~15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희옥 KBL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U-16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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