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승객 편의 위해 역이름판 추가 설치

손은민 2023. 9.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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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에는 열차를 타고 내리는 출입문 쪽 승강장 안전문에만 역 이름 표지판이 있어 반대편을 보고 있는 승객은 역명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터널을 사이에 두고 양방향으로 열차가 다니는 '섬식 승강장' 역사는 18곳입니다.

2호선 반월당역을 포함한 9개 역사에 역이름 표지판을 추가로 부착했고, 2024년 상반기 나머지 역사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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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이름 표지판을 

승강장 건너편 터널 벽면에도 붙여 

승객들이 현재 역이 어딘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에는 열차를 타고 내리는 출입문 쪽 승강장 안전문에만 역 이름 표지판이 있어 반대편을 보고 있는 승객은 역명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터널을 사이에 두고 양방향으로 열차가 다니는 '섬식 승강장' 역사는 18곳입니다.

2호선 반월당역을 포함한 9개 역사에 역이름 표지판을 추가로 부착했고, 2024년 상반기 나머지 역사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환승역인 반월당과 명덕역에 방향 안내 표지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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