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 금융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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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단상 위)이 12일 본점에서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했다.
농소농협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정성락 조합장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진입장벽을 해소해 지역주민 모두가 적기 적소에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지역주민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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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진입장벽 해소 위한 교육 강화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단상 위)이 12일 본점에서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했다.
농소농협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11일 문화센터 교육생에 이어 두번째로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를 출하하는 농업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간편 송금하기, 각종 세금과 공과금 납부하기 등을 반복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 디지털금융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접근성과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을 들었다.
정성락 조합장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진입장벽을 해소해 지역주민 모두가 적기 적소에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지역주민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소농협은 이 교육에 이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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