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SMO산 대표, 충북대 발전후원금 3억 기탁

안영록 2023. 9.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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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SMO산(대표 박민규)이 의과대학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충북대에 3억원을 기탁했다.

충북대에 따르면 SMO산은 박민규 의학과 교수가 동료 교수들과 함께 2017년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창업한 벤처회사다.

박민규 SMO산 대표는 "청주오송첨단임상센터 개소와 함께 충북대 의과대학에서 미래 100년을 선도할 바이오헬스산업 전문인력과 기초의과학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았다"고 기탁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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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SMO산(대표 박민규)이 의과대학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충북대에 3억원을 기탁했다.

충북대에 따르면 SMO산은 박민규 의학과 교수가 동료 교수들과 함께 2017년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창업한 벤처회사다.

이사회 주요 임원 역시 충북대 또는 충북대병원 소속 교수들이다.

박민규 SMO산 대표는 “청주오송첨단임상센터 개소와 함께 충북대 의과대학에서 미래 100년을 선도할 바이오헬스산업 전문인력과 기초의과학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았다”고 기탁 배경을 전했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SMO산이 의과대학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2일 충북대에 3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충북대학교]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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