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민·관·경, 불법 촬영카메라 합동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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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과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민·관·경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진천종합스포츠타운, 화랑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충북 진천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12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군에 백미 2000㎏(7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제이비파워텍 김래전 대표는 12일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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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과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민·관·경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진천종합스포츠타운, 화랑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화장실에는 여성 안심 스티커와 함께 불법 촬영과 유포 행위가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면사랑, 추석 맞이 백미 2000㎏ 전달
충북 진천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12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군에 백미 2000㎏(7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기탁된 백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면사랑은 해마다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연탄, 백미 등을 기부한다.
◇제이비파워텍 김래전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제이비파워텍 김래전 대표는 12일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진천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을 전달했다.
제이비파워텍은 프로세스·계장제어, 상하수도 배관자재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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