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2024년까지 신복로터리 주변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

조현철 기자 2023. 9. 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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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산림청 소관 2024년도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무거동 신복로터리 완충녹지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은 도심 속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역 탄소 저감 효과와 학교·아파트 단지 등과 연접한 도심 지역에 생활정원을 조성으로 녹색 생활 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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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생활권역 실외 정원사업 대상지 신복완충녹지 선정
[울산=뉴시스]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산림청 소관 2024년도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무거동 신복로터리 완충녹지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은 도심 속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권역 탄소 저감 효과와 학교·아파트 단지 등과 연접한 도심 지역에 생활정원을 조성으로 녹색 생활 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신복완충녹지사업은 2024년까지 5억 원을 들여 무거동 신복로터리 일원 3000㎡ 면적에 조경수 및 화초류 식재, 데크 시설, 야간 조명등 등을 설치한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울산을 방문한 남성현 산림청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여가 공간 및 공원 조성을 검토 요청했다.

도심 내에 실외 정원을 꾸밈으로써 주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친화적인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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